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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늘보쌈과 냉채족발도
고지석
2019. 9. 15. 15:45
양념맛이 일품인 쟁반 국수를 먹고 있노라면 족발도 금세 나온다
용산 족발집에 처음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반반족발을
주문해왔는데 꽤 괜찮은 메뉴라는 생각을 한다 일반 족발만 둘이
먹기에는 조금 심심하지 않을까 싶은데 매운 족발의 반전 매력이
먹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니 말이다 다음에는 꼭 마늘보쌈과 냉채족발도
먹어봐야 겠다